언더테일의 샌즈는 외형이 기괴하다 해골이니까 당연히 기괴한 거라고? 내 생각엔 그게 문제가 아니다. 샌즈 외형이 기괴한 이유는, 어떻게 보면 해골(두개골)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하얀 떡 같은 푹신푹신한 그 머리 때문이다. 해골인데도 존나 쫀득한 떡처럼 부피감이 있는 그런 머리... https://www.google.com/search?q=%EC%96%B8%EB%8D%94%ED%85%8C%EC%9D%BC+%EC%83%8C%EC%A6%88&tbm=isch 원작 게임의 도트에서는 그 느낌이 좀 약하지만, 2차 창작 일러스트에서는 이 특징이 존나 확 드러남. 해골의 깡마름과 건조함이 없고 존나 마시멜로처럼 통통함.
드래곤볼의 애니메이션의 어른 손오공의 일본어 목소리가 존나 거슬린다 일본 현지에서 저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저 성우를 쓰는 걸 텐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반응이 좋을 수가 있나?
미래소년 코난. 명탐정 코난. 미래탐정 코난. 명소년 코난.
포켓몬스터 구작 일러스트의 그... 3~4등신 체형의 인간들과 수채화풍 채색이 좋다.
폭주 각성 흑화 타락 광기 ㅋㅋ
북극소년 나누크 남국소년 파푸와
오탸크ㅡㅡㅡㅡㅡ!
2D RPG의 마을 특징 1. 집이 몇 채 없다 2. 모든 집의 문은 남쪽(아래쪽) 방향에 있다 3. 화장실도 침실도 주방도 없는, 그런 집이 많다
체인소맨 애니메이션이 빨리 나오면 좋겠다 PV 보니까 영상미 엄청 좋던데 그리고 원작의 감성을 잘 살린 것 같고
아 건슬링거걸 헨리에타 좋다 어딘가 덧없어 보이면서도 위태로움이 있고 그러면서도 담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특성들의 조합이 좋아
오타쿠들 세대 구분한답시고 무슨 케이온을 아느냐 하루히를 아느냐 이런 걸로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 생각엔 세대 구분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 이세계 치트물을 좋아하느냐? - 듀라한이나 버추얼 유튜버 방송을 즐겨보느냐?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게 맞을듯
네헤레니아는 이름이 예쁘다
타츠노코 프로덕션은 존나 신기하다 얘네의 작품 중 뭘 봐도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남 그림체도 비슷하고 캐릭터디자인도 비슷하고 소재도 비슷하고 물론 타임보칸 시리즈 하나만 갖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님
세일러문은 만화랑 애니(구작)의 그림체 차이가 꽤 심하잖아? 그리고 다들 만화보다 애니쪽 그림체를 선호할 거고. 오늘 안 건데, 세일러문 애니 쪽 디자인을 맡은 사람이 '타다노 카즈코(只野 和子)'라는 사람이라더라. 그리고 세일러문 만화의 원작자인 타케우치 나오코가 그 디자인을 극찬했다더라. 그게 사실이라면 타다노 카즈코 이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