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 스토리에서 별로인 점

1. 동명이인 반전이 별로다.
일본어로는 동명이인 구분이 쉬울지 몰라도(한자 표기는 다르지만 후리가나가 같은 경우), 그 외의 언어로는 그 구분이 어려울 수 있잖아...
그래서 번역본으로 스토리를 볼 때는, 정신 안 차리고 읽으면 헷갈림.

2. '나나야의 나이프'라는 설정이 별로다.
이 나이프 때문에, '직사의 마안'이라는 설정이 별로 대단하지 않게 느껴진다.
굳이 나이프가 아니어도 철판이나 나뭇가지 같은 걸로 선을 그었더니 죽어버렸다... 이 정도는 돼야, 와 직사의 마안은 정말 굉장한 거구나 하고 와닿을 텐데.
아니, 나이프로 사람을 찌르고 베고 하면 당연히 죽지ㅋㅋㅋㅋ
 
드래곤볼의 애니메이션의 어른 손오공의 일본어 목소리가 존나 거슬린다
일본 현지에서 저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저 성우를 쓰는 걸 텐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반응이 좋을 수가 있나?
언더테일 샌즈의 기괴한 외형
월희 스토리에서 별로인 점
미래소년 코난.
명탐정 코난.
미래탐정 코난.
명소년 코난.
월희 구작(구판) 감상 중
포켓몬스터 구작 일러스트의 그...
3~4등신 체형의 인간들과
수채화풍 채색이 좋다.
폭주 각성 흑화 타락 광기
ㅋㅋ
북극소년 나누크
남국소년 파푸와
오탸크ㅡㅡㅡㅡㅡ!
2D RPG의 마을 특징
1. 집이 몇 채 없다
2. 모든 집의 문은 남쪽(아래쪽) 방향에 있다
3. 화장실도 침실도 주방도 없는, 그런 집이 많다
체인소맨 애니메이션이 빨리 나오면 좋겠다
PV 보니까 영상미 엄청 좋던데
그리고 원작의 감성을 잘 살린 것 같고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
아 건슬링거걸 헨리에타 좋다
어딘가 덧없어 보이면서도 위태로움이 있고 그러면서도 담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특성들의 조합이 좋아
일본 오타쿠 문화의 변화
오타쿠들 세대 구분한답시고 무슨 케이온을 아느냐 하루히를 아느냐 이런 걸로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 생각엔 세대 구분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 이세계 치트물을 좋아하느냐?
- 듀라한이나 버추얼 유튜버 방송을 즐겨보느냐?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게 맞을듯
히스토리아 판타지아 아카데미아
네헤레니아는 이름이 예쁘다
고위종족 만화 재밌다
타츠노코 프로덕션은 존나 신기하다
얘네의 작품 중 뭘 봐도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남
그림체도 비슷하고 캐릭터디자인도 비슷하고 소재도 비슷하고
물론 타임보칸 시리즈 하나만 갖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님
세일러문은 만화랑 애니(구작)의 그림체 차이가 꽤 심하잖아?
그리고 다들 만화보다 애니쪽 그림체를 선호할 거고.
오늘 안 건데, 세일러문 애니 쪽 디자인을 맡은 사람이 '타다노 카즈코(只野 和子)'라는 사람이라더라. 그리고 세일러문 만화의 원작자인 타케우치 나오코가 그 디자인을 극찬했다더라.
그게 사실이라면 타다노 카즈코 이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