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전반, 대중문화 등>
'장르소설'이라는 단어는 정말 비직관적이다
아니 시발 장르가 없는 소설도 있냐
프리퀄 작품의 단점 중 하나는
프리퀄에서만 나오는 등장인물이, 엄청 멋지고 강하고 듬직하게 나오면, 아 얘는 프리퀄 결말부에서 죽겠구나. 그래서 본편에서 안 나오는 거겠구나...
라는 예상이 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 발전한다
창작에도 종말이 올까
'행복배틀'이라는 드라마(소설 원작)는 소재가 좋네
SNS자랑질과 스릴러를 합친 소재 같은데...
이런 소재의 스토리가 아직까지 없었나? 신기하네
음악과 창작물의 시너지는 정말 대단하다
마음을 벅차오르게 한다
뭉클해지게 한다
창작을 하고 싶게 한다
그런데 윤회전생을 다루는 창작물에서 '혼의 감옥'이라는 소재는 흔한 건가?
다음 시대로 전생해야 할 혼이 '혼의 감옥'에 갇혀서 전생을 못 하고 그 시대에 그대로 고정당해 있다...라는 상황 말이야.
나는 그... 옛날 교과서 삽화 같은 그림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수수하고 아담한 그림체.
앨프리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근데 알프레드가 아니고 앨프리드였어?
뉴진스는 실제 인물보다는 그 토끼 캐릭터가 훨씬 유명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요즘 보는 네이버 웹툰들
만드라고라 관련 알게된 것들
가오갤의 맨티스와 드랙스가 약간 좋다
왜 좋은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샤....샹......턔.... 샹턔챵....
시발 힘들다
어색하고 읽기 어려운 글들
요즘은 볼만한 재밌는 만화가 잘 없네
예전에 본 명작을 다시봐야하나
여기서 잠깐! 배드바츠마루란...?
https://www.google.com/search?q=%EB%B0%B0%EB%93%9C%EB%B0%94%EC%B8%A0%EB%A7%88%EB%A3%A8&tbm=isch
산리오 캐릭터 중에서는 배드바츠마루가 제일 좋아
재밌는 게 없을 땐
예전에 재밌게 본 고전명작을 다시 보면 좋다
마라탕과 마카롱을 꾸덕꾸덕하게 먹는 악녀가 어느날 폭군의 아기 공주가 되었다
문화라는 것에 대해 잘 생각해 보면
'인간 전체'가 너무나 위대하면서 귀엽게 느껴진다
물론 인간 개개인 중에는 싫은 인간이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