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게임 '라이브 어 라이브'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리메이크된다는군 도트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좋긴 한데... 일단 난 닌텐도 스위치가 없고 SFC 버전도 끝까지 진행 못해서 크게 감흥이 없다 현대편은 아주 짧아서 간단히 클리어했지만 서부편, SF편, 근미래편, 원시편을 초~중반부까지 하다가 그만뒀다 어쨌든 도트는 아름답군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표현 수단에 제약을 두는 것도 예술의 조건 중 하나인 것 같다!
드래곤볼의 애니메이션의 어른 손오공의 일본어 목소리가 존나 거슬린다 일본 현지에서 저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저 성우를 쓰는 걸 텐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반응이 좋을 수가 있나?
미래소년 코난. 명탐정 코난. 미래탐정 코난. 명소년 코난.
포켓몬스터 구작 일러스트의 그... 3~4등신 체형의 인간들과 수채화풍 채색이 좋다.
폭주 각성 흑화 타락 광기 ㅋㅋ
북극소년 나누크 남국소년 파푸와
오탸크ㅡㅡㅡㅡㅡ!
2D RPG의 마을 특징 1. 집이 몇 채 없다 2. 모든 집의 문은 남쪽(아래쪽) 방향에 있다 3. 화장실도 침실도 주방도 없는, 그런 집이 많다
체인소맨 애니메이션이 빨리 나오면 좋겠다 PV 보니까 영상미 엄청 좋던데 그리고 원작의 감성을 잘 살린 것 같고
아 건슬링거걸 헨리에타 좋다 어딘가 덧없어 보이면서도 위태로움이 있고 그러면서도 담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특성들의 조합이 좋아
오타쿠들 세대 구분한답시고 무슨 케이온을 아느냐 하루히를 아느냐 이런 걸로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 생각엔 세대 구분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 이세계 치트물을 좋아하느냐? - 듀라한이나 버추얼 유튜버 방송을 즐겨보느냐?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게 맞을듯
네헤레니아는 이름이 예쁘다
타츠노코 프로덕션은 존나 신기하다 얘네의 작품 중 뭘 봐도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남 그림체도 비슷하고 캐릭터디자인도 비슷하고 소재도 비슷하고 물론 타임보칸 시리즈 하나만 갖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님
세일러문은 만화랑 애니(구작)의 그림체 차이가 꽤 심하잖아? 그리고 다들 만화보다 애니쪽 그림체를 선호할 거고. 오늘 안 건데, 세일러문 애니 쪽 디자인을 맡은 사람이 '타다노 카즈코(只野 和子)'라는 사람이라더라. 그리고 세일러문 만화의 원작자인 타케우치 나오코가 그 디자인을 극찬했다더라. 그게 사실이라면 타다노 카즈코 이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