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유해지정 동급생'
'주술회전'은 유명한 만화라서 예전부터 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봤다. 일단 1권만 끝까지 봤는데 역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스토리에는 참신하거나 놀라운 부분이 거의 없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약하다.
주인공의 동기(행동 목적)도 납득이 안 간다.
사람들은 이 만화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 거지?
유희왕 주인공들 헤어스타일 정말 기괴하다
체인소맨(전기톱맨) 재밌다!
만화 '나와 로보코'는 왜 인기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
뭐지? 오가와 코우신이 그린 만화는 엠브리오 하나 뿐인가?
정보를 구하기 어렵군
섬세하고 가련하면서 어둡고 기괴한 이 느낌... 너무 좋다
오시미 슈조와 이토 준지를 합친 듯한 느낌이다!
'오가와 코우신'의 '엠브리오'라는 만화를 봤다
스토리는 둘째치고 그림체가 매우 내 취향이다
이 작가의 다른 만화들을 좀 더 찾아보고 싶군
아이돌 마스터는 캐릭터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게 말이 돼?' 싶은 설정의 캐릭터가 늘어나는 것 같다
신데마스 캐릭터들이 특히 심한듯
암살교실
단간론파 시리즈
카게로우 프로젝트
이 셋은 감성과 타겟층이 거의 같을 듯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재밌다!
'시간과 영원 토키토와'라는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보는데
보는 내가 괜히 부끄러워진다
보고 있기 괴로움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재밌다
갈등이나 사건이 그다지 격렬하지 않고 잔잔하게 따듯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좀 늘어지는 점은 아쉽다(너무 평화로워서, 시청 도중에 잠깐씩 정신을 놓게 됨)
그래도 작화가 워낙 아름답기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다
으으으
섀도 하우스 너무 재밌어
인생의 명작 중 하나로 삼아야겠다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 후기
남자가 여장해서 여학교에서 생활한다는 설정의 만화들, 정말 말도 안 된다
목소리도 체형도 바로 티가 나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몰입도 안 된다
주변 사람들한테 무슨 마법이라도 걸었다는 설정이면 말이 될 텐데...
만화 '외도의 노래'는 별로였다
7화 정도까지 봤는데, 이런 감성의 만화는 좀 거부감이 든다
도시, 폭력, 범죄, 복수... 이런 감성들 말이야
사채꾼 우시지마나 원한해결사무소와 비슷한 감성
정말 메마르고 삭막한 감성이라서 싫다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밌다 섀도 하우스
이런 재미 느껴본 게 얼마만인지...
'섀도 하우스' 너무 재밌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참을 수 없는 만화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너무 맛있으니까 아껴 먹어야겠다
20화 정도까지 보고 일단 멈추자
SSSS 그리드맨 감상평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가 죽었다고 한다
안타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