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bokdukbang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에 관한 글이 많지만, 검색어를 잘 넣어 보면 업계 이야기 같은 것도 찾을 수 있다. '전에 내 월세 원룸 보러 같이 다니던 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같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초등교사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tutor 초등교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을까 궁금할 때 가끔 가 보면 좋다. 물론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이 초등교사 전체를 대변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익명 웹사이트 말고는 딱히 사람들의 속마음을 쉽게 알 방법이 없어... 비언어성 학습장애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onverbal_learning 글 수는 많지 않지만, '찐따'나 '너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신세 한탄과 인생 분석 글들이 주를 이룬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맞춤법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akwcnaqjq 맞춤법에 진심인 사람들의 모임 외않됀데?
디씨 댓글 중에 가끔 좆같은 컨셉 잡은 댓글 있는데 그런 거 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히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음
어그로 댓글 중에서 제일 저질이, 그냥 단순 도배 댓글이다 '어떻게 하면 어그로를 잘 끌까'에 대한 고민이 전혀 안 보여서 가장 낮은 급의 어그로라는 것이지
웃기면서 병신같은 움짤들 보는데 시간 잘간다 이런 거 보고 웃는 해괴한 웃음코드 대체 누가 공감해줄까
나무위키의 가장[1] 심각한 문제점[2]의 비판의 논란의 사건사고[3][4]의 유이한 것은 덤(...)이라는 걸 명심하자.[5] 물론 다만 여담으로 개요가 상세할 지경.
디씨 정치병자들은 '속보'라는 말머리를 엄청 좋아하네...
디씨에서 좀 조용한 갤러리들 가 보면 어떤 사람이 아무 의미도 맥락도 없는 이상한 글을 몇 달째 도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현병 같아서 좀 무섭더라 일기 쓰듯 혼잣말하는 그런 글이 아니고 진짜 정말 아무 의미없는 이상한 글...
페페(슬픈개구리) 짤들은 볼 때마다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나 패배자 감성을 잘 표현한 걸까 게다가 활용 폭도 엄청 넓고 계속 뭐가 나옴 21세기 초 인터넷의 하위 문화를 대변하는 캐릭터 같음
인터넷 커뮤니티 글 제목 특징.txt 'ㅇㅇ 근황': 최근 몇년간의 일 중 자극적인 것. 'ㅇㅇ 반응': 여러 반응 중 특히 병신같은 반응. 'ㅇㅇ에서 난리난': 난리 안 났다.
인터넷상의 글들 보다가 멍청하고 좆같은 글을 보면 어느 부분이 어떻게 어째서 개소리인지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런 글이 '나의 그런 반응 자체를 즐기는 어그로 글일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그냥 그 마음을 내려놓는 게 바람직하겠지
"이 홈페이지는 1024x768 해상도에 최적화되어..." "ㅇㅇ동맹의 배너 크기는 200x40픽셀" "Welcome to My Homepage!!" "자 료 실"
인터넷 커뮤에서 뭐 선동하는 거 즐기는 놈들 보면, '사실 50%'에 '편집 30%'와 '자기 추측 20%'를 섞어서 사람 하나 병신만드는거같더라 '사실 50%' 부분만을 보면 딱히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뒤의 30%와 20%까지 합쳐서 큰 죄처럼 느껴지게 만듦 그렇게 선동해서 얻는 게 뭘까? 변태적인 만족감인가?
ㅋㅋㅋㅋㅋㅋ 구글에 '추억이여'로 검색하면 해병문학이 맨 위에 뜨네... https://www.google.com/search?q=%EC%B6%94%EC%96%B5%EC%9D%B4%EC%97%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