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괜찮은 마이너 갤러리들
고시원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gosionenet
흙수저 갤러리 같은 곳은 '컨셉종자'들이 많은데, 이런 곳은 덜 유명해서 그런 놈들로부터 좀 자유롭다.
출산율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birthrate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갤러리. 딱히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다.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나무위키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amuwiki
나무위키 운영 방침이나 병신같은 문서에 대해 욕하는 곳.
경계선 지능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borderlineiq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져 있어서 장애인 판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곳 같다...
암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ancer
여기가 아마 전 갤러리 중 가장 우울하고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인 곳일 듯...
층간소음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fuckinguphouse2
층간소음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와 복수 방법이 공유되는 곳. 분위기가 비슷한 곳으로는 '모기 갤러리'가 있다.
노가다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ogada
평소에는 객체? 대상?으로만 느껴지던 직업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1.
콜센터 상담사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allcenter
평소에는 객체? 대상?으로만 느껴지던 직업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2.
혼잣말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monologue
정말 말 그대로 혼잣말하는 갤러리. '누구한테도 전하고 싶지는 않으나 어딘가에는 풀어놓고 싶은' 짤막한 생각들을 그냥 강물 위에 흘려보내는 느낌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불교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buddhism
불교 사상?에 대해 여러 의견을 읽어볼 수 있어서 좋다.
월간만화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omics
만화 갤러리에서는 보기 어려운 마이너한 만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곳. 만화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하기 좋아 보이는 분위기인 듯?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