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직후의 '풍경화 속 남자'는 왜 마녀를 '그 사람', 미셸을 '그 애'라고 부르지? 기억을 잃은 것도 아닐 텐데.
이렇게까지 작위적으로 정보를 제한할 필요가 있나?
아니 3장 악역은 좀 너무하는 거 아니냐
왜 연좌제를 들먹이면서 복수 타령이야
이 시대에는 연좌제가 잘못이라는 인식이 없었나?
이제 보니 2장은 허술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
2장에서 시녀가 여러 번 언급하는 '검은 숲의 소녀'는 누구지? 검은 숲이라니 전혀 모르겠다.
그리고 2장 초반에 무역상 남자가 저택에 들어온 건 환상 같은 건가? 어떻게 무역상 남자와 베스티아가 저택에서 만날 수 있는 거지? 심지어 그는 마을에 나타난 베스티아를 언급하기까지 한다.
1장에서 백발 소녀가 들고 있는 장미 색은 누가 왜 변화시킨 거지?
야코포x모르가나는 처음엔 좀 억지 아닌가 싶었지만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네' 정도가 되더니
지금은 아주 설득력이 생겼다ㅋㅋㅋㅋ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 OST 일부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 후기
파워돌 해보고싶다
한국어판 있나?
메스가키 소재의 만화는 그냥
말 끝마다 하트 붙이고♡
'허접'이라는 옛날 단어 써 주고♡
메스가키 특유의 그 표정을 지어 주면 완성인 듯♡
블랙 기업 클리셰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 이거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는데
한번 해볼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3310/The_House_in_Fata_Morgana/?l=koreana
일본의 1990년대 OVA 작화와 분위기가 조금 좋다
대체로 어둡거나 퇴폐적인 느낌이 많은 것 같네
'내일의 죠'는 정말 명작이다.
'달과 6펜스'의 권투 버전 같다.
마법진 구루구루 보고싶다
쿠쿠리가 '용사니이임!' 이러는 거 완전 귀여운데
퍼리 짤에서 싫은 부분
옛날 일본 애니?에는 '폭렬(爆裂)'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것 같다.
폭렬 헌터, 폭렬 천사, 폭렬 에토레인저, 폭렬 갑자원?
왜 '폭렬'을 자주 쓰는 걸까...
거의 '귀축'만큼이나 일본스러운 단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정말... 그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최고의 애니메이션이겠다
제작진이 뭐를 표현하고 싶은 건지는 정말 잘 알겠다
마더2나 3의 도트가 좋다
https://www.google.com/search?q=%EB%A7%88%EB%8D%942+%EB%8F%84%ED%8A%B8&tbm=isch
마더1은 너무 단순해서 별로
'스킵과 로퍼'는 '너에게 닿기를'하고 좀 비슷한 것 같다?
웃긴점: 나는 저거 둘 다 초반만 보고 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