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 죽여라
게임 '발키리 프로파일'은, 다른 건 몰라도 저 투구 디자인은 정말 잘한 것 같다. 양쪽에 깃털 달린 그 투구 말이야.
정말 발키리다워서 좋다. 기품있고 엄숙한 전사라는 느낌
https://www.google.com/search?q=hidari+illust&tbm=isch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히다리'의 그림들이 정말 좋다
색감도 좋고 질감묘사?도 좋은거같고
깔끔하면서 수수해
리제로가 그렇게 명작인가?
은발여캐가 너무 늘어났어
옛날엔 나름 희소했던 것 같은데
이젠 개나소나 은발여캐
키라라 계열 만화 너무 싫다
유일한 예외가 마마마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싫음
아니 무슨 5세 정도의 유아 여자애 4~5명 그려놓고 여고생이라고 주장하고있고
걔네 엄마는 시발 8세 정도의 외모고
남자는 등장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으아!!!! 나도 돌피드림 인형 갖고싶다
너무 예쁘다
예쁨이라는 개념을 물질화해둔것같다
물론 2차원 오타쿠 취향의 예쁨 말이야
사쿠라대전 오프닝은 작화도 멜로디도 정말 좋다
1990년대 오타쿠 느낌이 나서 뭉클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5SvNbViKE
https://www.youtube.com/watch?v=11rvFM8_a1Q
수인물은 좀 기분나쁘다
사람처럼 생긴 동물한테 사람 옷을 입혀 둔 게 너무 이상해
BEASTARS라는 만화의 표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포켓몬스터 XY는 그래도 음악은 좋았다
금은보다는 별로지만 금은다음으로 좋았음. 특히 kiseki
XY의 단점은 심각한 저난이도와 스토리인데
애초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스토리를 기대하는게 잘못임
헉... PostKnight2라는 신작 모바일게임의 캐릭들이 아주 귀엽구나. 개성은 약하지만 평범하게 귀여워.
https://www.google.com/search?q=postknight2&tbm=isch
일본의 1980~1990년대에 제작된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들 중에 명작이 많은 것 같더라.
그냥 명작이 아니라, 엄청 자극적이고 독특하고 때로는 좀 기괴한 그런 명작들
은하철도 999,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이런 고전명작들은 언젠가 봐야겠다 싶지만 계속 미루게 된다
월희 리메이크 완전히 감상 마침
일본 씹드억 만화 중에, '엄마' 캐릭터가 존나 젊고 이쁜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시발 그래야 팔린다고는 하지만, 존나 역겨운 설정임
심지어 그 '엄마' 캐릭터들은, '난 29살이라고!' 이러면서 자기가 30살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는 경우가 많음
씨발 나도 씹덕이지만 씨발 씨팔 진짜 씨발
월희 리메이크의 알퀘이드 루트의 엔딩 하나를 봤다.
좀 미적지근한 엔딩인데... 이거 말고 진엔딩이 있겠지?
막 엄청 대단한 초 명작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감동을 주는 평작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일본 창작물의 등장인물 이름
신작 '슈퍼로봇대전 30'은 4화인가 5화인가까지 진행중인데
정말 재미가 없군...
슈로대는 발매 전에 막 상상하고 기대할 때가 더 재밌다는 말이 공감이 간다
나루토 질풍전 노래 '실루엣'이 아주 듣기 좋군!
미국 애니메이션은 그 특유의 감성이랄까 그림체랄까
그런 게 적응 안 되고 코드가 나랑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