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왕 김통깨' 이거 궁금해서 사먹어 봤는데 비싸기만 하고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이렇기 때문이다 1. 양 자체가 적다. 일반적인 라면의 80% 정도다 2. 국물이 너무 애매하다. 신라면 같은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전혀 아님 3. 건더기스프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그냥 김 파편만 많다. 그래서 이 라면을 다 끓이면 어떻게 보이냐면... - 흐릿하고 어중간한 주황색 국물 - 별로 많지도 않은 면발 - 건더기스프를 실수로 안 넣었나 싶은 상태 - 약간 있는 김가루 이렇게 보인다. 이게 잘 팔린다는 뉴스기사가 있던데 전혀 납득이 안 된다 오징어짬뽕이나 사천짜파게티 같은 거랑 너무 비교된다 그것들은 건더기가 정말 푸짐한데 말이야 아니, 김가루를 넣어주는 건 좋은데 야채(=건더기스프)를 왜 빼는 건데?
파프리카는 뭐랄까 동화책 속에 나올 것처럼 생겼다. 포근하면서 앙증맞고 퉁퉁하고 컬러풀하잖아 이런 야채?가 현실에 존재한다니 재미있지
복음자리 딸기잼 다시는 안 산다 너무 걸쭉하고 건더기도 거의 없어
오랜만에 회를 먹으니 맛있다 정말 얼마만이지...
갑자기 칸쵸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날씨도 추운데
오뎅 국물이 먹고 싶다...
김말이튀김은 왜 맛있을까 정말 미스터리한 현상인 것이다.
대추야자. 곶감 치즈 버터 말이.
흐흐흐 난 지금 찰떡아이스를 먹고 있다 너무맛있다 나혼자 다먹을거다
오뎅 국물이 먹고 싶다.
돼지바 성분 표기 중에 '딸기퓨레'라는 게 있는데 '퓨레'라는 건... 뭐지?
컵라면은 조금이라도 식으면 정말 맛이 없더라 완전히 뜨끈뜨끈하지 않으면 맛이 없어...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는데 그냥 버릴 걸
맥시칸. 멕시카나. 페리카나. 셋 다 치킨 프랜차이즈인데 이름이 왜 이렇게 비슷하냐...
신기한 열대과일들 먹어보고싶다
로즈애플 먹어보고싶다 정말 탐스럽게 생겼음 https://www.google.com/search?q=%EB%A1%9C%EC%A6%88%EC%95%A0%ED%94%8C+%EC%97%B4%EB%A7%A4&tbm=isch
까르보나라불닭볶음면먹고싶다
갑자기 수박먹고싶다
게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