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힘내자
살아는 있으니 일단 계속 살아야지...
뭔가 개좆같은 꿈을 꿨는데 깨고 나니 기억이 전혀 안나
일단 살아만 있다면 어떻게든 되겠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하루하루 살고는 있는데... 뭘 모르겠다는 건지도 모르겠어
어떻게 살고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직도 포기를 안했다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에 대해 모든 오해를 다 푼다는 건 불가능 아닌가? 연락이 끊어졌거나 만날 방법이 없는사람도 있잖아... 그냥 오해로 남은 부분은 그대로 오해한 채로 살아가는 게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으아 모든것이 귀찮고 의미가없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시발 오리메이커가 뭔가했네 인터넷에 검색해보고서야 알았다 나는 왜 이런 걸 모르지?
잤다...
아 난방 괜히껐네 존나추워 정확히는 난방을 꺼둔 걸 잊고 있다가 새벽에 추워서 깼다
시발 진짜... 쉴 수 없는 영혼이다
뭐하고 있냐 진짜
또 씨발 존나 바쁘죠
요 며칠간 이상할 정도로 잠이 안 온다
좀 나아졌나? 모르겠다
잠을 잘못 잤나? 몸이 엄청 찌뿌둥하네
으 목감긴가
거의 몇 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이제야 좀 내 일상이 갖춰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