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검사 시리즈'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역전재판 시리즈'보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어느 부분이 원인인지는 콕 찝어서 설명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드래곤볼이 명작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더라 뭐랄까 나하고는 감성이 많이 다른 듯
체크 무늬 치마를 입은 여자캐릭터가 좋군!
피규어 사고싶다 물론 실제로 사진 않겠지만
세일러문 구작은 역시 S가 근본이다. 이건 리얼 팩트인 진실이다.
요즘은... 이토 준지의 초기작들을 다시 보고 있는데... 재밌더라.
신데마스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보니, 무리수 설정인 캐릭터도 늘어나는 것 같다 이런 캐릭터가 아이돌을 한다니 말이 돼? 싶은...
게임 '쿠키런 시리즈'에서, 'ㅇㅇ맛 쿠키'의 ㅇㅇ에 들어가는 글자는 쿠키의 맛과는 별로 관련이 없다. 그냥 캐릭터성을 표현하는 글자일 뿐이지. '용사맛 쿠키', '사이보그맛 쿠키' 이런 식이다. 그런데,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정확히 어느 캐릭터부터 저런 식으로 바뀐 걸까? 맨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거 아냐. 어느 순간부터 저렇게 된 걸 텐데.
방금 문득 생각난 건데... '유미의 세포들' 작가가 주인공 이름을 '유미'라고 지은 건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유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감정과 생각들은, 유미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영어의 You와 Me를 합쳐서 유미라고 지은 게 아닐까?! 여자 이름 같기도 하고... 아니면 말고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일본판 성우 목소리가 매우 거슬린다 변성기 이전엔 어울렸을지 몰라도, 그 후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초사이어인 2나 3 같은 '매우 진지한 인상'에서는 전혀 안 어울린다...
https://www.google.com/search?q=%ED%81%AC%EC%8B%9C+%EA%B1%B4%EB%8B%B4&tbm=isch 크시 건담 멋있다 내가 육중한 디자인의 로봇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건담 중에서는 Ex-S 건담, ZZ 건담 같은 게 취향인데, 그런 느낌의 디자인들 중에서도 크시 건담이 제일 좋다
어떤 한국인이 예전에 만든, 약간 유명한 비주얼 노벨을 잠깐 해 봤는데... 설정, 전개, 그림체, 대사, 그 모든 게 다 오글거리고 민망하고 자괴감 들어서 더 못 하겠더라 그래서 껐다
디씨 프리파라 갤러리에 잠깐 들어가 봤는데 여아선배들이 보면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질 만한 게시물이 한가득이더라...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pripara
블리치 그림체와 PSYCHO-PASS 그림체는 둘 다 별로다 특히 눈동자의 초롱초롱한 반사광이 부담스러워
데스게임 장르의 스토리가 지겹다 데스게임 장르란, 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몇 가지 규칙 하에서 서로 죽이거나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그런 패턴의 스토리를 뜻한다 예전엔 그런 스토리가 싫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너무 작위적인? 인위적인? 세계관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안 되더라 등장인물들이 그 규칙과 세계관에 너무 빨리 적응해버려서 그런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