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의 좆같은 사례들

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어떤 물건을 살 때 상품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이해한 다음 구입하려고 하는 편이다
2만원을 넘어가는 '비싼 물건'인 경우에는 특히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한다. 애매한 표현으로 스리슬쩍 넘어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근데 아니 씨발, 상품 정보를 존나 헷갈리게 써두는 판매자가 왜 이렇게 많지? 내가 멍청해서 못알아처먹는 건가? 곳곳에 보이는 무식의 흔적(결제-결재, Road-Load 등)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한 페이지 내에서 여러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각 제품에 대한 설명을 조각조각 나누고 여기저기 흩뿌려 놔서, 그 페이지의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인 건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그러면서도 무슨, 저희 업체는 대기업 납품 업체로서... 중국 공장에서 저희가 직접 준비했으며... 같은, 존나 소비자가 오해할 만한 표현들로 허세를 부려서 이득을 취하는 거 존나 좆같음.

대충 읽으면 마치 대기업에 납품하는 제품으로 오해하기 딱 좋다. 이 한국인 판매자가 중국 공장에서 스스로 설계해서 만든 제품으로 오해하기 딱 좋다.

사실은 그냥 어느 대기업의 어느 하청업체에 예전에 잠깐 어떤 물건을 납품한 적이 있는 것 뿐이고, 사실은 그냥 중국에서 중국인들이 만들어 파는 걸 수입해온 것 뿐인 것 같은데?

씨발 존나 양아치같은 새끼들 다 자살했으면 좋겠다
존나 허세부리고 헷갈리게 해서 남을 속여먹는 게 일상인 새끼들
돈만 벌 수 있으면 양심은 시궁창에 갖다 처박아놔도 되는 거야?
그렇게 살면 자괴감 안 드나? 수치심이 안 드냐고...
 
디씨 마이너 갤러리 중에 별의 별 갤러리가 다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고시원 갤러리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다.
흙수저 갤러리와는 달리 별로 안 유명한 갤러리라서, '진짜'들이 모여있더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gosionenet
인터넷에는 극단적인 새끼들이 존나많은거같다
존나 극단적인 사례 가져와서 일반화하고 선동하는...
아니 씨발, 설거지론은 또 뭐야?
존나 병신같고 애써 쿨한척하는 존나 불쌍한 표현이네
인터넷 씨발 존나 더럽고 병신같네 씨발
인터넷은 내 제1 취미생활인데 씨발 씨팔 개새끼들
언제부턴가 인터넷에는
사람을 화나게 하고 답답하게 하고 짜증나게 할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사회 현상, 정치인, 과학적 지식 등에 대해 편향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자료만 골라 가져와서 선동하는 인간들도 존나 좆같다
나는 인터넷이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이게 너무 안타깝다
어솨요~ 방가방가
캬캬캬
스마트폰으로 뉴스기사 보면서 하루종일 정치 리플만 다는 어르신들은 어디에 사는 어떤 사람들일까? 그런 어르신들을 만나서 인터뷰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 같은 게 있으면 조회수 높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걸 궁금해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을 테니까
ㅋㅋ시발
당근마켓에 키워드 알림 나랑 똑같은 걸로 걸어둔 경쟁자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나름대로 빨리 알림 확인해서 빨리 채팅 거는 편인데, 이 경쟁자들은 진짜 빛의 속도로 채팅 거나보다
매번 나보다 먼저 채팅을 건 사람이 있어. 매번...
디씨 실베의 게시물 중에서 리플이 대략 800개 이상인 게시물을 눌러 보면, 대체로 '본문 내용에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경우'더라.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서로에게 리플을 남기면서 미친듯이 싸우고 있다.
진짜 심한 경우는 싸움 리플이 3000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쯤되면 읽기 싫어진다
디씨 부동산 갤러리의 좆같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권력자 놀이하는 인간들 존나 병신같다
말도 안 되는 규칙 만들어서 강퇴시키는 인간들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 기능으로, 어떤 장소의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면서 보는데... 재밌네. 재밌고, 시간이 잘 가고, 아련한 기분이 든다
인터넷 쇼핑몰의 좆같은 사례들
네이버 카페에서, 자동등업 조건 맞추려고 아무 의미없는 글(안녕하세요, 가입했어요, 환영합니다) 쓰다 보면 자괴감 오지게 듦ㅋㅋ
소위 '명곡'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을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댓글을 읽어 보면 좋다
각자 자신이 살면서 그 노래에 관해 겪은 일들이나 감정들을 한두 줄의 짧은 댓글로 표현하는데... 그 짧은 댓글에 사람들의 깊은 감정이 녹아들어 있어서 좋다!
누가 사과문 쓰면 그걸 어떻게든 트집잡으려고 안달인 인간들 존나 역겨움
진짜 누가봐도 존나 좆같은 사과문이면 인정하겠는데
그냥 존나 비틀고 뒤틀어서 트집거리 찾아내는 놈들은 존나 병신새끼들같음
그런 병신새끼들이 쓴 글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 수 많이 받고 베스트 게시물이 돼 있음ㅋㅋ
인터넷 방송 문화 중에 특히 역겨운 거 두 가지
1. 뇌가 텅텅 빈 양아치들이 개좆같고 악마적인 소재로 방송하면서 낄낄대는 거
2. 방송인을 돈(도네이션)으로 조종하는 걸 즐기는, 정신적으로 뒤틀린 인간들
'브런치'에서 이 사람 글들 좋다
https://brunch.co.kr/magazine/chalk0
엄살쟁이를 위한 변명
뭔가... 뭔가 좀 병신같은 움짤을 보는 게 좋다
그냥 귀엽게 웃긴 그런 움짤 말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병신같은 움짤 말이야
디시인사이드 부동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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