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 세상의 구석에서 혼잣말로 헛소리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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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기
장마는 씨발 무슨
왜 기대를 하게 해
순두부찌개 먹고싶다
흠... 각설하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각설탕을 먹네요
기상청 날씨 중계 진짜 개병신같은데
정치인들 선거 공약 중에 기상청 관련 공약을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
내가 관심이 없는 걸수도 있지만
'장르소설'이라는 단어는 정말 비직관적이다
아니 시발 장르가 없는 소설도 있냐
아니 빙그레 메이커 캐릭터들 언제 이렇게 늘었냐
https://namu.wiki/w/%EB%B9%99%EA%B7%B8%EB%A0%88%20%EB%A9%94%EC%9D%B4%EC%BB%A4/%EB%93%B1%EC%9E%A5%EC%9D%B8%EB%AC%BC
아무튼 참 대단하고 재미있다
노예는 그 자체로 비극적이다.
노예를 좁은 배 안에 수백 명씩 태우면 더 비극적이다.
그리고 그 배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침몰해서 다 죽으면 더욱 더 비극적이다.
바쁜 건 그럭저럭 쳐낸 것 같으니
다시 내 할 걸 하자...
프리퀄 작품의 단점 중 하나는
프리퀄에서만 나오는 등장인물이, 엄청 멋지고 강하고 듬직하게 나오면, 아 얘는 프리퀄 결말부에서 죽겠구나. 그래서 본편에서 안 나오는 거겠구나...
라는 예상이 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 발전한다
창작에도 종말이 올까
'행복배틀'이라는 드라마(소설 원작)는 소재가 좋네
SNS자랑질과 스릴러를 합친 소재 같은데...
이런 소재의 스토리가 아직까지 없었나? 신기하네
생각하면 슬퍼지기 때문에 가급적 생각하지 않으려는 것들...이 정말 많다
아 그냥 평온한 하루하루를 원하는데
왜 자꾸 크고작은 문제들이 터지냐
사는 게 원래 이런 건가
비 와서 좋다
지친 마음을 쉴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다
조금만 더 쉬자... 으아
헤메코 = 헤어 메이크업 코디
세상은 넓고 줄임말은 많다
그냥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의 문제들을 쳐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바쁘다
음악과 창작물의 시너지는 정말 대단하다
마음을 벅차오르게 한다
뭉클해지게 한다
창작을 하고 싶게 한다